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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다이어트 ‘다크초콜릿’, 잘 먹는 방법

탄탄하면서도 균형 잡힌 몸매로 유명한 헐리우드 대세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 아이돌 최고의 몸매를 자랑하는 aoa 설현이 다이어트할 때 즐겨 먹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다크초콜릿’이다.

다크초콜릿



다이어트에 초콜릿? 정말일까?

달콤한 맛에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주는 초콜릿은 자주 먹고 싶지만, 살찔까 두려워 먹고 싶어도 참기 마련이다. 하지만 초콜릿도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 될 뿐만 아니라 건강상에 여러 이점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떠올리는 초콜릿에는 설탕, 분유, 향료 등 다양한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는 고당도, 고열량 음식으로 과다섭취 시 비만을 될 수 있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당분과 첨가물을 줄이고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함량을 높인 다크초콜릿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의과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5번 이상 다크초콜릿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bmi가 1kg/㎡ 낮고, 체중으로는 2.5~3kg 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크초콜릿, 현명하게 먹는 방법은?

초콜릿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려면 최소한 카카오 성분이 50% 이상 함유된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카카오 함량은 높으면 높을수록 비만 예방 효과는 더 커진다. 그렇다면 다크초콜릿, 언제 먹는 것이 가장 좋을까? 그것은 바로 ‘식전’으로, 다크초콜릿을 먹고 식사를 하면 식욕을 억제해 폭식과 식탐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먹을 때 주의할 점은 없을까?

초콜릿은 주로 커피, 우유와 섭취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좋지 않은 선택이다. 초콜릿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포화지방산이 높아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으며, 우유 속 비타민 b1이 파괴하기 때문이다. 또한, 초콜릿과 커피는 모두 카페인 함량이 높으므로 이 둘을 같이 먹을 경우, 호르몬 불균형, 불면증, 두통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